보이스피싱 신속신고 우체국 직원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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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신속신고 우체국 직원 귀감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1.06.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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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署, 감사장 수여 포상금 지급 적극 조치 유공 치하

 

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에서는 적극적인 조치로 금융 사기를 예방한 임실우체국 직원에게 감사장 수여와 신고 포상금을 지급했다.
피해자 A씨는 금융 사기범으로부터 피해자가 추진하고 있는 관내 역사유적 복원 사업에 도움을 주겠다며 페이스북 메신저로 접근해 약 500억원을 투자하겠다며 많은 액수를 투자하는데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니 변호사 선임비로 1550달러(약 180만 원)를 이체 요구해 임실우체국에 방문해 이체하려는 것을 수상이 여긴 직원이 112신고를 해 피해를 예방했다.

임실경찰서장은 보이스 피싱, 메신저 피싱 등 갈수록 광역화 지능화돼 가는 금융 사기로 인해 피해를 보는 국민이 많으므로 금융기관에서 고액 인출자에 대해 세심한 관심으로 살펴봐 주고 의심 가면 경찰에 신고해 줄 것 당부하며 피싱 사기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선량한 국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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