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만섭 민주당 전북도당부위원장 장수군수 출마 선언
상태바
송만섭 민주당 전북도당부위원장 장수군수 출마 선언
  • 권남주 기자
  • 승인 2021.06.06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만섭(66)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이 내년 6월 치러질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장수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부위원장은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40여년동안 농촌 활동과 정통 중앙정치를 배웠고 또 중앙인맥을 꾸준히 다져온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으로 장수군민을 위해 봉사할 기회가 됐다며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왕성한 농촌활동을 토대로 밑바닥 정서를 가장 잘 아는 민선군수다운 군수가 진정한 지역 일꾼이 돼야 군민모두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장수군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송 부위원장은 장수군 장계면 금곡리에서 태어나 장수군 4-H회장과 장수군 농촌지도자회장, 장수군 새천년민주당 연락소장, 전국 공무원 특별부위원장, 전북농업인 단체회장,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외래교수를 엮임했고 현재 (사)전라북도 농산물마케팅본부 대표로 제직중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