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사무과 직원,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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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사무과 직원,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06.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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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사무과(과장 봉원엽)는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고창군의회 사무과 직원 14명은 한층 빨리 찾아온 더위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 흙털기 및 수확을 했다.

일손돕기 지원농가는 “마침 일손이 필요한 때에 고창군 공직자들이 내 일처럼 도와주어 늦지 않게 농사일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봉원엽 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일손부족이 심한 시기에 농가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일손 돕기를 추진해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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