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총무과·영원면 직원들,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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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총무과·영원면 직원들,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나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1.06.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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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총무과 직원들과 영원면 직원 25명은 8일 양파 수확시기를 맞아 영원면 흔랑마을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촌 인력난이 어느 때 보다 심각한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작업 도구와 생수, 간식 등도 직접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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