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교통사망사고 예방책 마련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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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署 교통사망사고 예방책 마련 ‘혼신’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1.06.0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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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현장 간담회 개최
사고 감소 방안·현장점검 논의
교통외근 경찰관 의견 청취 등

 

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는 8일 경찰서 교통관리계 사무실에서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한 권역별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권역별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방역지침 준수해 경찰청 교통안전계장, 업무담당자, 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교통경찰 등이 참여했다.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고 감소 방안 논의 및 대형교통사고 발생우려지역 현장점검 등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 현장 대응능력 강화 등을 중점으로 토론하고, 사고지점 교통안전시설물 등 구조적 문제점을 정밀 진단하는 등 교통외근 경찰관의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홍보, 계도, 단속 및 선제적으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장마철 대비 강풍, 침수지역을 사전에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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