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강의경연대회 맹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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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강의경연대회 맹훈련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06.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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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백승기) 고창의용소방대는 오는 7월 5일 개최되는 ‘2021년 전라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대비를 위해 강의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강의경연대회 경연종목은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2개 분야로 나눠지고, 전북 의용소방대원 13개 팀(생활안전 6팀, 심폐소생술 7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도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오는 9월~11월에 예정된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심폐소생술 분야에 출전하는 고수의용소방대 김숙희 대원과 이종신 대원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전문 강의 능력을 향상하고 소방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백승기 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가 여러 분야에서 영역을 넓혀가는 가운데 이번 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 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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