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가시적 치안활동 주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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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가시적 치안활동 주민 호응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06.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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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 多 번화가 중심
지역안전·탄력순찰 힘써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관내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번화가를 중심으로 각종 범죄 예방에서부터 사고 위험 해소를 위한 지역 안전 순찰과 탄력순찰에 힘쓰고 있어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번화가로 대학로와 영등동 먹자골목 일대를 중심으로 이 지역에서 생활하는 주민들 특히,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과 여성 주민들이 범죄나 사고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시적 순찰을 통해 안전을 살피고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 상대 성범죄, 보이스피싱 등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범죄 예방을 위한 요령과 대응방법 등을 홍보하는 등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탄력순찰에 힘쓰고 있다.

송태석 지구대장은 “코로나 백신 접종과 더불어 코로나19 완화 분위기에 주민들의 외부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지역 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주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지역 안전 활동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지역 내 음식점이나 상업시설이 모여 있어 주민들이 많이 이동하는 번화가는 평소 늘 관심을 가지고 섬세하게 살핌으로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안정된 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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