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재경) 격포파출소는 낚시꾼들이 늘어나면서 시정되지 않은 주차차량 등을 대상으로 하는 차량털이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려는 순찰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격포파출소는 최근 격포항 및 하섬, 가력도 방파제 등 일대는 낚시꾼과 조개 등을 줍기 위한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면서 주차 차량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차량털이 범죄 또한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재경 경찰서장은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범죄예방이 경찰 본연의 임무인 만큼 절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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