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소대 다중이용시설 대상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활동 전개
상태바
남원의소대 다중이용시설 대상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활동 전개
  • 양용복 기자
  • 승인 2021.06.14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소방서(서장 박덕규)는 14일 의용소방대에서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경로당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현재근, 이미숙)는 최근 백신접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역 활동과 방역 수칙준수 홍보활동을 꾸준히 전개했다.

특히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021년에 방역 활동을 287회 2633명, 백신접종센터 접종 안내 지원 등에 109명이 활동하는 등 코로나19가 종식돼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길 희망하며 지역 안전을 위해 어느 단체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박덕규 서장은 “소방은 언제나 생명 존중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코로나 없는 안전한 세상으로 꼭 돌아가기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