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개 마을서 홍보활동 실시
완주경찰서 삼례파출소(소장 박현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마을방송을 실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례파출소는 최근 완주군 관내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관련 서장 서한문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마을방송문을 삼례 70개 마을 이장단 주거지에 방문해 배부하고 주민 경각심 고취를 위한 마을 방송 등 홍보 활동을 적극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박현귀 삼례파출소장은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안전운행과 보행자의 안전 주의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과 예방시설물 개선으로 주민 안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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