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창지부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범농협 릴레이 농촌일손돕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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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고창지부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범농협 릴레이 농촌일손돕기 추진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06.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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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진기영)와 선운산농협(조합장 김기육) 고창군 농가주부모임연합회(회장 신미애), 전북농협 지역본부 양곡자재단 임직원 12명은 지난 15일 고창군의 지역특화작목인 고창복분자의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고창군 무장면 강남리 최순임 농가를 찾아 농협창립 60주년 기념 범농협 릴레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우천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진기영 지부장과 참석자들은 봄철 냉해피해를 이겨내고 힘들여 재배한 농가의 복분자를 한 톨이라도 더 수확하기 위해 정성들여 작업을 진행했다.  
진기영 지부장은 “지금 농촌지역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감소와 농가 고령화, 영농인력 부족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 겪고 있다”며 “농협은 항상 마음은 농업인과 함께 하는 자세로 시군단위 영농지원상황실과 영농인력 지원센터 운영 등 관내 지역농협과 함께 농업인의 현장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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