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 전주요양병원, 어르신 바둑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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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 전주요양병원, 어르신 바둑판 지원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1.06.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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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 전주요양병원(원장 박진상)은 17일 서신길공원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선용을 위해 고급 바둑판 3조와 보관 캐비넷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즐거운 놀이문화 활성화를 기원했다.
효사랑 전주요양병원 박진상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사회적 건강도 매우 중요하며 바둑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여가선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중 서신동장은 “공원 놀이문화 활성화를 위해 바둑 물품을 지원해주신 효사랑 전주요양병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건강한 여가활동을 해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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