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안전 선진문화 정착 잰걸음
상태바
고속도로 교통안전 선진문화 정착 잰걸음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06.21 1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순대 12지구대-도공 부안지사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여부
화물차 정비불량 합동단속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대장 정기욱)는 21일 서해안선 부안TG에서 한국도로공사 부안지사와 합동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화물차 정비불량 단속을 실시했다.  
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교통안전의식 조사에 따르면, 조사자 6.1%가 고속도로에서 안전띠 미착용한 경험이 있었으며 특히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미착용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좌석안전띠 의무착용에 대해서는 운전자 대부분이 인지하고 있었으나, 운전자가 뒷좌석 탑승자의 안전띠 착용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비율은 19.3%로 여전히 높았다.
이에 따라 고순대와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전좌석안전띠 착용여부를 점검하고, 개정 도로교통법에 의한 2018년부터 뒷좌석안전띠 착용 단속을 실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사고위험도가 높은 화물자동차의 정비불량(판스프링, 후부반사지 등)을 집중 단속해 화물차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예방토록 조치했다.
정기욱 12지구대장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화물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올바른 운전문화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대장 정기욱)는 21일 서해안선 부안TG에서 한국도로공사 부안지사와 합동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화물차 정비불량 단속을 실시했다.   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교통안전의식 조사에 따르면, 조사자 6.1%가 고속도로에서 안전띠 미착용한 경험이 있었으며 특히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미착용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좌석안전띠 의무착용에 대해서는 운전자 대부분이 인지하고 있었으나, 운전자가 뒷좌석 탑승자의 안전띠 착용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비율은 19.3%로 여전히 높았다. 이에 따라 고순대와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전좌석안전띠 착용여부를 점검하고, 개정 도로교통법에 의한 2018년부터 뒷좌석안전띠 착용 단속을 실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사고위험도가 높은 화물자동차의 정비불량(판스프링, 후부반사지 등)을 집중 단속해 화물차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예방토록 조치했다. 정기욱 12지구대장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화물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올바른 운전문화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