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좌석 안전띠 착용 여부
화물차 정비불량 합동단속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대장 정기욱)는 21일 서해안선 부안TG에서 한국도로공사 부안지사와 합동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화물차 정비불량 단속을 실시했다.
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교통안전의식 조사에 따르면, 조사자 6.1%가 고속도로에서 안전띠 미착용한 경험이 있었으며 특히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미착용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고순대와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전좌석안전띠 착용여부를 점검하고, 개정 도로교통법에 의한 2018년부터 뒷좌석안전띠 착용 단속을 실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사고위험도가 높은 화물자동차의 정비불량(판스프링, 후부반사지 등)을 집중 단속해 화물차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예방토록 조치했다.
정기욱 12지구대장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화물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올바른 운전문화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대장 정기욱)는 21일 서해안선 부안TG에서 한국도로공사 부안지사와 합동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화물차 정비불량 단속을 실시했다. 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교통안전의식 조사에 따르면, 조사자 6.1%가 고속도로에서 안전띠 미착용한 경험이 있었으며 특히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미착용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좌석안전띠 의무착용에 대해서는 운전자 대부분이 인지하고 있었으나, 운전자가 뒷좌석 탑승자의 안전띠 착용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비율은 19.3%로 여전히 높았다. 이에 따라 고순대와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전좌석안전띠 착용여부를 점검하고, 개정 도로교통법에 의한 2018년부터 뒷좌석안전띠 착용 단속을 실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사고위험도가 높은 화물자동차의 정비불량(판스프링, 후부반사지 등)을 집중 단속해 화물차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예방토록 조치했다. 정기욱 12지구대장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화물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올바른 운전문화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