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지산 일대를 전주북부권 대표 관광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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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산 일대를 전주북부권 대표 관광지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1.06.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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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원 의원, 관광·교통 중심의 도시기반시설 확충 제안

생태동물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전주동물원의 변화를 계기로 건지산 일대에 각종 시설을 확충, 북부권 대표 관광지로 조성하자는 의회 주장이 나왔다.
21일 전주시의회 강승원(사진) 의원은 제382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사회 공공 기능적 측면에서 건지산 일대의 역할 강화와 전주관광의 외연확장 등을 위해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극심한 교통체증현상을 빚고 있는 건지산로와 소리로, 조경단로를 6차선으로 확충하고, 드림랜드 쪽 동물원 후문과 주차장 설치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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