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대학가 주변 치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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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대학가 주변 치안 강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06.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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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관내 위치한 대학교 일대는 주민들의 이동뿐만 아니라 교통량 또한 많은 지역으로 각종 범죄와 교통사고 등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치안활동에 힘쓰고 있어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대학교 주변은 대형병원을 비롯 상가, 원룸들이 밀집해 있어 어르신에서부터 대학생,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연령층이 다양한 주민들이 이 지역을 오가는 곳으로 이에따라 절도, 폭행, 성범죄 등 각종 우려되는 범죄 예방과 함께 차량이나 전동킥보드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기능적 지역 안전 순찰로 주민 보호에 힘쓰고 있다.

송태석  지구대장은 “대학교 앞은 많은 주민과 차량 등으로 붐비는 곳으로 범죄나 사고의 위험이 우려돼 지구대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가시적 순찰과 거점근무 등 치안력을 집중해 이 곳을 왕래하는 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거주지 일대 생활권이나 상가,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는 곳은 주민들의 이동이 많기 때문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험 요인들이 산재해 있으므로 평소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주민의 안전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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