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7월11일까지 총 18일간, 세일행사 개최
내수회복 돌파구를 찾기 위한 2021년 대규모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18일간 개최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소비가 급감한 가운데, 정부합동으로 백화점 등 대형 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대면 유통채널 참여를 통해 동행세일을 처음 개최, 전 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대·중소 온ㆍ오프라인 유통업체, 지자체 온라인몰,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대규모 상생 특가 할인행사다.
올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특징은 온라인 쇼핑몰(28개사), TV홈쇼핑ㆍT커머스(12개사), 라이브커머스(10개), 배달앱 등 작년보다 다양한 비대면ㆍ온라인 유통 플랫폼이 참여하는 최대 70%까지 초특가 할인행사를 갖는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채널 여름세일을 포함한 가전, 가구, 자동차, 의류 등 주요 소비품목 특별 할인행사뿐만 아니라, 슈퍼ㆍ편의점 세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고객경품 이벤트, 전국 150개 전통시장 온라인 판매전 등 대·중소업체가 폭넓게 참여하는 상생행사로 진행된다.
아울러 전국 시·도의 대표 온라인몰이 참여 최대 50% 할인행사와 사은품 이벤트 제공행사, 지자체 추천 우수 제품 온라인 기획전, 지역 현장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등 전국적 소비붐 행사로 치러진다.
동행세일 홍보모델인 아역배우 ‘박소이’ 양과 함께하는 ‘동행세일 득템보탬 SNS(인스타그램 릴스) 챌린지’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 행사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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