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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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 시작되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06.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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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7월11일까지 총 18일간, 세일행사 개최

내수회복 돌파구를 찾기 위한 2021년 대규모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18일간 개최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소비가 급감한 가운데, 정부합동으로 백화점 등 대형 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대면 유통채널 참여를 통해 동행세일을 처음 개최, 전 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수회복 돌파구를 위해 그동안 정부 부처, 17개 시·도, 민간 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준비해 왔다.
이번 행사는 대·중소 온ㆍ오프라인 유통업체, 지자체 온라인몰,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대규모 상생 특가 할인행사다.
올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특징은 온라인 쇼핑몰(28개사), TV홈쇼핑ㆍT커머스(12개사), 라이브커머스(10개), 배달앱 등 작년보다 다양한 비대면ㆍ온라인 유통 플랫폼이 참여하는 최대 70%까지 초특가 할인행사를 갖는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채널 여름세일을 포함한 가전, 가구, 자동차, 의류 등 주요 소비품목 특별 할인행사뿐만 아니라, 슈퍼ㆍ편의점 세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고객경품 이벤트, 전국 150개 전통시장 온라인 판매전 등 대·중소업체가 폭넓게 참여하는 상생행사로 진행된다.
아울러 전국 시·도의 대표 온라인몰이 참여 최대 50% 할인행사와 사은품 이벤트 제공행사, 지자체 추천 우수 제품 온라인 기획전, 지역 현장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등 전국적 소비붐 행사로 치러진다.
동행세일 홍보모델인 아역배우 ‘박소이’ 양과 함께하는 ‘동행세일 득템보탬 SNS(인스타그램 릴스) 챌린지’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 행사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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