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주민 곁에서 밀착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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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주민 곁에서 밀착 치안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06.2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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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주택가 생활권 일대
주요 목 거점 근무·탄력순찰
다각적 경찰활동 ‘큰 호응’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관내 아파트 등 주민들이 거주하는 생활권 일대 안정된 치안 유지를 위한 다각적인 치안활동을 통해 주민 안전과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어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신동지구대는 익산시 영등동 아파트 밀집 지역을 비롯 권역별로 자리잡고 있는 원룸촌 일대 형성돼 있는 주민 생활권을 중심으로 일대 가로등, CCTV 등 방범시설 점검과 철거 예정 건물 등 범죄 사각지대 유무 파악 등 범죄 위험 요인들을 빈틈없이 살피고 있다.

또한 주민 상대 보이스피싱 등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범죄나 사고 사례들을 홍보함으로 주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생활권의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송태석 지구대장은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 주변의 안정된 치안 환경 유지를 위해 주요 목 거점 근무와 병행 일대 탄력순찰을 섬세하게 살피고 점검함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주민들의 거주지 일대 생활권은 주민들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인 아동, 어르신, 여성들 또한 많이 다니는 지역으로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평소 늘 관심을 가지고 살피는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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