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민 김제시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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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김제시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6.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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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오상민 의원이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가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군의회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강동화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전주시의회 의장)은 24일 김제시에서 열린 제264차 월례회의에서 오상민 의원에게 상을 수여했다.
오상민 의원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지만 본연의 자리에서 주어진 소임을 다하는 것이 주민을 돕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활동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주민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으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 지역사회에 용기를 전하는 의정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8년 김제시의회 의정 활동을 시작한 오상민 의원은 평소 현장 속에서 주민의 고민을 경청하며 현안 해결과 시민권익 증진에 앞장서 오는 등 김제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왔으며 특히,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서 김제시의 재정 운용의 투명성와 신뢰성 확보에 기여하는 등 시민들의 편익 증대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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