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보행자 안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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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署, 보행자 안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1.06.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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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업도로 하나로마트 주변
간이 중앙분리대 설치 추진
시청과 협의 시설 관리 온힘

 

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는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한 시설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정읍경찰서는 보행자 무단횡단 등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무단횡단이 잦은 지점인 정읍시 서부산업도로 연지4가에서 정읍하나로마트 앞 약 0.45km 구간 주변 보행자 안전보행을 위한 간이 중앙분리대를 설치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시설물개선 등 설치는 정읍시청과 협의해 서부산업도로 하나로마트 주변 도로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무단 횡단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중앙선에 간이 중앙분리대를 설치해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을 했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정읍시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곳이나 교통안전 사고 예방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 설치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 홍보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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