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현업부서 직원들을 위로 격려하는 등 민생챙기기에 나섰다.
지난 25일 시의회 의장단은 도로관리사무소와 매립장 등 7곳을 방문해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도로보수원과 검침원 등 현업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시의회에서도 현업근무자의 안전사고와 위험노출을 줄이고 안전한 근무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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