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署 신임경찰과 소통·공감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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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署 신임경찰과 소통·공감 나눠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06.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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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현 서장 도시락 간담회
5년 미만 경찰관 15명 참석
애로점·청렴 실천 등 의견 공유

 

김익현 고창경찰서장은 29일 5년 미만 신임경찰들과 도시락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도시락 간담회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예방 대비 6월 5주차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참에 따라서 2층 소회의실 주변 소독 및 발열체크 후 5년 미만 신임경찰관 15명이 참석했다.

김현익 경찰서장이 준비한 시원한 음료와 맛있는 도시락을 함께 먹으면서 그간 현장에서 성실하게 근무하는 신임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조기적응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근무 중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청렴 실천·직무상 과오·개인비위 등 의무위반예방 예방활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모양지구대 순찰요원 최재혁 순경은 서장님이 준비한 음료 및 도시락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긴장감 속에서 근무하면서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선배님들의 가르침과  노하우를 배워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고창군민들에게 봉사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현익 경찰서장은 현장에서 고창군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목소리을 경청하면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신임 경찰관을 격려하며 “항상 군민과 함께 하는 경찰이 돼주고,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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