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홍성덕)는 29일 청년고용정책과 진로 및 취업 원스톱 서비스에 대한 청년 구직자의 인지도 및 체감도 제고를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재학생 및 지역 청년 300여 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홍성덕 교수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온라인 설명회와 같은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고용정책과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청년 고용서비스 허브 역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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