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은 지난달 30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희망리턴 패키지사업 재창업 업종 전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리턴패키지 사업 재창업 업종전환 교육’은 폐업(예정)이나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재창업 업종 전환 교육을 제공해 개인별 역량강화 및 실질적인 재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도자기공예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가죽공예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유튜브 콘텐츠제작자 양성과정 등 3개 과정을 개설했다.
총 6회차를 진행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재창업 업종전환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덕현 산학협력단 단장은 “올 해 희망리턴 패키지사업 재창업 업종 전환 교육은 소상공인들에게 재창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교육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폐업(예정)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유튜브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망리턴 패키지 재창업 업종전환 교육은 자부담금 없이 100% 국비 지원으로 진행되며,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및 폐업자들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