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장수군수 “소통 중심 장수군의 미래 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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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장수군수 “소통 중심 장수군의 미래 대비 총력”
  • 권남주 기자
  • 승인 2021.07.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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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민선 7기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6차 농업을 통한 돈 버는 농업 농촌, 탄소 기업 유치를 통한 새로운 경제적 먹거리 창출 등에 힘을 쏟아 더 잘사는 장수군의 미래를 향해 도약하겠습니다”
장영수 장수군수는 1일 민선 7기 취임 3주년 맞아 군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민과 소통 행정을 통한 더 잘 사는 장수군 미래를 향해 도약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군수는 “취임 3주년 출발과 함께 ‘달빛내륙철도’, ‘백두대간 육십령 산림정원’ 등의 사업이 확정돼 더 큰 장수군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6차 농업을 통한 돈버는 농업 농촌, 탄소 기업 유치를 통한 새로운 경제적 먹거리 창출에 힘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수군은 ‘달빛내륙철도사업’, ‘백두대간 육십령 산림 정원’ 사업 등과 함께 장안산 대표 관광지 조성을 통한 ‘장수군산림레포츠 산업’, ‘산림생명산업’ 등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장영수 군수는 ‘장수548정책’을 발표하고 ‘오고싶고 살고 싶은 장수, 사고 싶은 장수 농특산물, 팔기 좋은 유통환경’ 등을 통한 장수군 미래 비전을 시행하고 있다.
장영수 군수는 “장수군만의 강점을 살린 농업, 산림, 기업 유치를 통해 농업인, 중소기업, 어르신과 청년 등 모두가 잘 사는 부자 동네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장수548정책’으로 장수군이 더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SNS 등으로 가짜뉴스와 유언비어의 횡포가 더욱 심각해지면서 지자체와 관련기관 등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바로 잡기 위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 등 강경한 대응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장 군수는 “장수군과 관련한 가짜뉴스와 유언비어는 행정뿐만 아니라 군민에 대한 모욕인 만큼 선처는 없을 것”이라며 “군민들이 이러한 것들에 현혹되지 않도록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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