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대 이주철 고창부군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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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대 이주철 고창부군수 취임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07.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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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회계·행정 전문가를 부군수로 맞으며 신선한 변화를 예고했다.
1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이주철 부군수 취임식’이 열렸다.

새롭게 취임한 이주철 부군수는 “고창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7기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의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계·시군협력, 문화유산 전문가의 경험을 살려 건실한 재정운영과 주민의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이 부군수는 직전에는 전북도청 회계과장을 역임하며 지방회계통계센터 주관 지방계약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 지자체 계약·지출·예산결산 실무의 달인으로불리고 있다.
1963년생인 이 부군수는 전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해 1989년에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전북도 자치행정과 시·군협력 팀장, 문화유산과장, 회계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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