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편의서비스 제공자에게 무더위 잠깐의 휴식 제공
전북개발공사가 공사 임대주택 등에 각종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택배기사나 집배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폭염대비 얼음생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얼음 생수 지원(4,000개)은 공사에서 관리중인 임대주택 경비실, 택배실 입구 등에 비치된 아이스박스를 통해 더위에 지친 편의서비스 제공자분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계획이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비 안정을 위해 금년에도 임대료를 동결한 바 있으며, 비대면 고객서비스 확대를 위해 연중 전자계약 체결 및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