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김영일 부의장,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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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김영일 부의장,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07.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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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김영일 부의장이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8회 지역신문의 날’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전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수여하는 상이다.

김영일 부의장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에서 주민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시민을 대변하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의정대상(기초)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부의장은 3선 시의원으로서 의회운영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및 공동주택특별위원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군산시 도시가스 공급 보조금 지원 조례안’,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한 해수유통 촉구는 물론 농촌지역 발전을 위한 농업예산 반영 및 전기차 클러스터를 발판으로 군산형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김영일 부의장은 “제18회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며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과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봉사하는 참일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부의장은 지난 29일 전북시군의장협의회로부터 남다른 봉사정신과 소명으식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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