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금융기관 14개소 방문
직원·고객에 안내물 배포
피해 예방 확인 목록 등 알려
직원·고객에 안내물 배포
피해 예방 확인 목록 등 알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은 관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
평화지구대는 1일 현금인출, 대출 등 금융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금융기관에서 1000만원 이상 고액 현금을 인출하는 경우 즉시 112에 신고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경찰·금융기관 간 112신고 활성화 계획’이 적극 시행 될 수 있도록 재차 강조했다.
최희주 평화지구대장은 “교묘하게 진화하고 있는 전화 금융사기 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금융기관과 협력해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