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제4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지역예선 시상
상태바
전북농협 ‘제4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지역예선 시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07.05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5일 ‘제4회 청정축산환경대상’에 참여할 전북 예선 4농가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예선에 오른 익산군산축협 무항농장(대표 최민영, 육계), 무진장축협 송월농장(대표 박영애, 한우), 임실축협 창호농장(대표 진창호, 한우), 순정축협 다온농장(대표 서동대, 한우)은 하반기 ‘2021년 청정축산 환경대상’ 본선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청정축산환경대상’은 가축 사육환경과 축산냄새 저감, 분뇨관리, 지역사회공헌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우수 농가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정재호 본부장은 “청정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활동은 축산농가의 의무이자 실천과제이며 축산업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축산농가 맞춤형 컨설팅 지원, 방취림 식재,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