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전북지부(본부장 유영하)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단장 오종근)은 지난 3일 전주KCC이지스농구단과 함께 전주 ‘소화진달네집’에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이날 시설 주변 환경정비를 비롯한 감자수확, 잡초 뽑기와 외벽 불연재 리모델링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전주KCC농구단이 3점슛 1골을 득점시킬 때마다 쌀10kg을 적립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병행 했다.
한편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과 전주KCC이지스농구단은 2011년부터 매년 ‘사랑의 3점슛’ 행사를 통해 10년간 약 2만5000kg의 쌀을 지원해오고 있다.

서윤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