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공인중개사협회와 전기사용자 명의변경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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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공인중개사협회와 전기사용자 명의변경 협업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07.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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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본부와 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는 5일 전기실사용자 명의 변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서 작성 시 전기사용계약자가 변경되는 경우 14일 이내 한전에 통지함에 따라 전기요금 법적 분쟁 감소 및 고객실명화를 통해 고객정보 일치도를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따라 공인중개사협회의 SNS를 활용, 변경채널 및 방법을 홍보하고 매매·임대 계약 시 ‘전기사용자 명의변경 특약사항’을 계약서에 명시해 효과적인 변경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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