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임피지구 단독주택용지를 일반공개 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추진을 실시 한다고 7일 밝혔다.
임피지구는 만경강, 봉황산 등 자연자원이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쾌적하고 살기좋은 전원생활 최고의 주거지로 28획지(가구)에 대해 매각을 추진하며 매각 비용은 총 20억원이다.
입찰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개찰일은 27일이다. 입찰참가자는 ‘온비드’ 회원으로 등록해야 하며, 실명확인 절차로서 전자입찰에 사용할 수 있는 공인인증기관의 공인인증서를 교부받아 입찰에 참가해야 한다.
시 담당자는 “임피지구 단독주택용지는 인근에 호원대학교, 구)임피역이 있고 녹지공간 조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추어져 있어 토지구입자금 등 금융지원도 가능해 전원생활을 꿈꾸는 입주민들의 최적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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