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대한민국 최대 축제박람회에서 전북 알리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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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대한민국 최대 축제박람회에서 전북 알리기 구슬땀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07.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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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전라북도 축제 정보를 알리고 전북 관광 홍보활동을 펼친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300개 부스에서 지역축제 성공사례와 다양한 최신 축제 콘텐츠 전시, 축제프로그램 등의 정보공유가 이뤄질 예정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 지사는 이날 축사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한민국 지역축제와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전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아태마스터즈대회에 대한 집중 홍보와 춘향제, 임실N치즈축제, 한우랑 사과랑 축제, 군산 시간여행 축제 등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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