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플로깅(Plogging)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금강미래체험관(구 금강철새조망대)이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됐다.
특히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비대면으로 개별적인 참여뿐만 아니라 천리길 해설사와 함께 군산지역 4곳에 있는 전북 천리길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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