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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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최우수’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07.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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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백승기) 고수의용소방대 김숙희, 이종신 대원은 지난 5일 개최 된 전북 의용소방대원 강의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해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북소방본부장실에서 진행됐으며, 두 대원은 전북 의용소방대원 13개팀(생활안전 6팀, 심폐소생술 7팀)이 참가한 강의경연대회에서 '멈춘 심장을 그대의 두손으로'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 분야에 출전해 가장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최우수상을 시상 받은 김숙희, 이종신 대원은 전라북도 대표로 오는 9~11월에 예정된 의용소방대 전국 강의경연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김숙희 대원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물심양면 지원해준 고창소방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창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안전과 소방홍보에 더욱 이바지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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