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문화관광해설사 현장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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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문화관광해설사 현장 스터디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07.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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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지역 문화관광해설사 대상 역량강화 스터디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고창지역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해설역량 강화와 지역봉사정신 함양, 전문 해설사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고창의 문화·예술·역사 지식 및 해설기법 등 다양한 심화과정으로 진행됐다.
해설사들은 2차례에 걸친 현장견학을 통해 대표 관광지 외에도 신재효 고택, 오거리당산, 병바위, 동학기포지 등 알려지지 않은 곳들의 매력에 대해 탐구했다.
나철주 문화유산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고창의 얼굴이자 홍보대사다”며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정확하면서도 재미있는 해설과 친절한 안내로 고창을 알리는 선봉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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