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음주운전 일제단속 내달 15일까지 집중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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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음주운전 일제단속 내달 15일까지 집중 시행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7.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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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김상형)는 15일 김제 시내권 등 김제 일원에서 음주 일제단속을 시행했다.
이번 음주 일제단속을 시작은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외활동 및 교통량이 증가하는 피서철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피서철 음주운전 집중단속은 김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김제는 도내 주요 피서지가 위치한 부안, 정읍, 군산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인 만큼 김제경찰서에서는 유흥가 주변 시내권 뿐만 아니라 김제↔전주, 군산, 정읍 등 진출입로에서도 시행할 예정이다.
김상형 김제경찰서장은 대형버스 교통사고 발생시 인명피해가 큰만큼 휴가철 기간 동안 대형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과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강화할것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운전자들에게는 졸음운전·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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