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솔내파출소, 보안 취약 무인점포 선제적 순찰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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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솔내파출소, 보안 취약 무인점포 선제적 순찰활동 박차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07.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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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경찰서 솔내파출소(소장 전순균)는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영업이 활성화되면서 편의점, 빨래방, 아이스크림가게 등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는 무인점포를 상대로 특별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솔내파출소는 특히 야간 및 심야시간대 지역안전순찰과 연계해 무인점포를 방문해 CCTV 설치여부, 반사경 및 경비업체 가입여부 등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범죄 취약요소가 없는지 세밀히 파악했다.

또한 사업주들 상대로 최근 발생한 절도 유형 설명과 함께 취약요인에 대한 개선요청 및 경비업체 가입권유 등을 안내하며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
전순균 솔내파출소장은 “무인점포는 상주하는 관리인력이 없어 범죄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며  “주기적인 순찰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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