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눈높이 맞는 안전한 바다 만들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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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눈높이 맞는 안전한 바다 만들기 '집중'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7.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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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김주언 부안해경서장 취임
"소통·존중하는 해경 구현"

 

부안해양경찰서는 제7대 부안해양경찰서장으로 김주언(53) 총경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부안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김주언 총경은 전북 익산 태생으로 목포해양전문대 기관학과를 졸업한 후, 1993년 해양경찰청 순경으로 공직에 입직해 서해청 기획운영계장, 제주청 종합상황실장으로 근무하다 2020년 총경으로 승진해 본청 경비국 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주언 서장은 취임식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한 바다 만들기와 구조 중심의 업무 뿐만 아니라 빈틈없는 해양경비와 치안질서 확립, 방제업무도 집중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문가 다운 능력을 바탕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서로 존중하는 해양경찰관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임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중부지방청 수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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