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지사협, ‘고창다운 돌봄안심마을’ 사업계획 수립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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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지사협, ‘고창다운 돌봄안심마을’ 사업계획 수립 회의 개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07.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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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고창다운 돌봄안심마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돌봄안심마을은 주민생활 속 소통·돌봄 공간을 확보해 주민 울력을 통한 복지체감도를 끌어 올리는 사업이다. 앞서 행정안전부의 ‘2021년 주민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되고 있다.

농어촌 도시형인 고창읍과 비도시형인 고수면, 흥덕면을 선정해 추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서비스 전달 과정에서 주민 참여가 대폭 확대된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문제 발굴과 연계·협력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돌봄 취약가구에 대한 새로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면서 촘촘한 복지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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