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불안감 해소 범죄 경각심 제고
상태바
김제署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불안감 해소 범죄 경각심 제고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7.18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경찰서(서장 김상형)는 지난 16일 여름철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성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활동에 나섰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로 가까운 유원지 등에 이용객이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금산사 주변 공중화장실과 다중이용시설인 실내체육관 및 영화관 공중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점검장소 내 불법촬영 예방 홍보 스티커를 부착 및 배포하고 위험요소(창문, 잠금장치 등), 초소형카메라 설치 의심 흔적(구멍 등), 선정적인 낙서 등에 대해 관리자에게 즉시 개선 하도록 권고하는 등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신고 활성화를 중점 홍보했다.
김상형 경찰서장은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불법촬영 점검과 홍보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