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상형)는 지난 16일 여름철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성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활동에 나섰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로 가까운 유원지 등에 이용객이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금산사 주변 공중화장실과 다중이용시설인 실내체육관 및 영화관 공중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점검을 실시했다.
김상형 경찰서장은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불법촬영 점검과 홍보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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