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희옥 부군수는 20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찾아 ‘무주군립요양병원 건립사업’에 대한 설명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희옥 부군수는 무주군립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필요한 군비 부족분 35억원 중 15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요청했다.
김희옥 부군수는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을 극복하고 지역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군립요양병원 등 현안사업이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실현이라는 알찬 결실로 맺힐 수 있도록 사업비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