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다양성발굴단 ‘청소년 소수다’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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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다양성발굴단 ‘청소년 소수다’ 참여자 모집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7.2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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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미디어 속 차별과 편견 사례를 발굴할 완주문화다양성발굴단 청소년 소수다(이하‘청소년 소수다’)를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소년 소수다’는 웹툰, 드라마, 게임 등 미디어 속에서 드러나는 차별과 편견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모든 일이 문화다양성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함께 생각하고 표현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총9회에 걸쳐 운영되며 여름방학기간 집중워크숍도 준비되어 있다. 모집인원은 10명 내외이며 완주에 거주하는 청소년(14세~19세이하)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사업은 문화다양성 보호 및 가치 확산과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완주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있는 2021 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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