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KPC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와 국가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비전대 홍순직 총장과 KPC 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회장만 참석해 약식으로 진행됐다.
안완기 KPC 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기업과 국가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는 KPC와 2020년 교육부 발표 취업률 전국 1위(나군)를 차지한 명실상부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주비전대학교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 뉴 노멀시대 국가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인재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순직 총장은 “필연적인 대학구조개혁이라는 상황에서, 전주비전대학교는 국가생산성을 주도해온 KPC와의 협약을 통해 각종 사업을 수주하는데 도움을 받고, 인재양성 후 취업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전략과 노하우를 배워가며 국내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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