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 ‘의용소방대 생활안전대’는 22일 벌집제거활동에 나섰다.
이번 벌집제거 활동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벌집제거 출동이 증가함에 따라 소방력 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생활안전대를 투입해 진행됐다.
한편, 순창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생활안전대는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을 포함해 총 27건의 출동을 담당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벌집제거, 고드름제거, 풍수해 복구 활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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