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 순창의용소방대 벌집제거 ‘구슬땀’
상태바
순창소방서, 순창의용소방대 벌집제거 ‘구슬땀’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1.07.22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 ‘의용소방대 생활안전대’는 22일 벌집제거활동에 나섰다.
이번 벌집제거 활동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벌집제거 출동이 증가함에 따라 소방력 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생활안전대를 투입해 진행됐다.

오미숙 방호구조과장은 “의용소방대 생활안전대 운영으로 출동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신속한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벌집을 발견하고 혼자 해결하기 힘든 경우,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생활안전대는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을 포함해 총 27건의 출동을 담당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벌집제거, 고드름제거, 풍수해 복구 활동 등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