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는 피서철을 맞이해 완주 관내 동상계곡, 운주 피묵계곡 등 주변에서 피서객들을 상대로 음주운전 금지 홍보 및 교통정리를 실시했다.
완주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따르는 대형사고로 직결된다는 점을 주목하고,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교통경찰관이 직접 찾아가 운전 시 음주운전 근절·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안전운전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지역경찰과 협업해 낮 시간대 피서지 주변 돌발적 음주단속 계획을 추진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에 맞추어 S자형 선별적 음주단속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권현주 서장은“피서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및 단속활동으로 주민 체감안전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