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주민 소리에 ‘귀 쫑긋’
상태바
익산署 신동지구대 주민 소리에 ‘귀 쫑긋’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7.25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범죄·사고 등 생활 속 애로 청취
전 직원 공유 회복적 치안 힘써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범죄 위험에 따른 탄력순찰 요청을 비롯 사고 우려나 불편사항 등 생활 속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적으로 해결에 힘써 주민들의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다.
주민이 생활 속에서 불안한 요인에 대해 순찰을 요청하는 탄력순찰접수 내용과 함께 공사로 인한 사고 위험이나 교통 정체로 인한 불편 등 주민들이 생활 가운데 겪고 있는 애로사항이나 문제들에 대해 전직원들이 이해하고 공유해 지역 안전 순찰 시 해결방안을 모색해 해소하는 회복적 치안 활동에 힘쓰고 있다.

송태석  지구대장은 “주민들이 직접 경찰관에게 위험이나 불편 요인들을 이야기할 때 소홀하게 여기지 않고 정성을 다해 듣고 다각적인 관점에서 검토해 해결하고자 마음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각종 범죄나 사고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는 것과 함께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항들에 대해 세심하게 챙겨 해결함으로 주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