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우려지역 방문 지도
순찰차 거점근무 등 강화
현장 대응력↑ 피해 최소화
순찰차 거점근무 등 강화
현장 대응력↑ 피해 최소화
완주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관내 물놀이 방문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3일 권현주 경찰서장이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 지도·점검했다고 전했다.
현재 완주군에서는 방문객이 많은 과거 물놀이 사고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총 17개소의 물놀이 관리·위험지역(고산 7개소, 운주 9개소, 동상 1개소)을 지정해 특별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완주경찰서는 “물놀이 행락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 시간을 위해서 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