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XR 온다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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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XR 온다 세미나’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1.07.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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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최근 국내외 IT 트렌드 중 하나인 메타버스와 XR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연다. 영화 ‘승리호’와 BTS 월드투어의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9일 XR 기반의 메타버스와 실감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1년 XR 온다(ONDA)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의 가상융합경제발전전략에 발맞춰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리는 ‘온다 세미나’는 지난달 24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과 다음 달 26일, 10월 7일 등 4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XR 분야 기술과 산업을 이끌고 있는 최고 전문가가 초청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 ICT 기업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를 포함해 누구나 강연에 참여 가능하다.
온다 세미나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063-281-4172~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며, 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포괄하는 가상융합기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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