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문화회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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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교육문화회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운영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07.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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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교육문화회관(관장 조창근)은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일간 초등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을 통해 독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논리적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사서와 함께 그림책 ‘엄마 자판기’, ‘바나나 껍질만 쓰면 괜찮아’, ‘발레 하는 할아버지’, ‘진짜 투명 인간’을 읽은 뒤 다양한 공작 재료를 사용해 코딩 전문강사와 함께 관련 작품을 만들고,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프로그래밍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조창근 관장은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융합 사고력을 갖춘 미래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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